[불교공뉴스-충북교육]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원장 남효예)은 올해 실시된 전화친절도 조사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2015년도 전화친절도 평가는 충청북도교육청에서 전문기관에 의뢰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본청, 직속기관, 지역교육청, 각급학교 교직원 2,942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평가항목은 맞이단계(30점), 응대단계(45점), 마무리단계(15점), 체감만족도(10점)이며 유아교육진흥원은 99.27점을 얻어 전 직원이 고객응대 친절을 생활화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또한, 전화친절도 우수콜 대상자에 권미경 교육연구사와 민유연 유아교육지원실무원이 선정됐다.
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전문 컨설팅 대표를 초청하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하는 등 평소 교육수요자의 민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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