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경상북도] 도로교통공단 문경운전면허시험장(장장 정재기)은 지난 12월 14일 문창고를 시작으로 김천중앙고, 함창 상지여고를 방문하여 고3학년 365명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 교육전문 교수를 초빙하여 교통사고 사례 동영상 시청을 통해 교통사고가 얼마나 위험한지 알아보고, 운전면허 취득절차를 안내해 주기 위해 실시하였다.

정재기 시험장장은 “안전운전은 운전 초기에 형성되는 운전 습관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문경시험장은 청소년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