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금산군] 금산소방서(서장 조영학)는 현장대원들의 소방용수 숙지를 위해 소화전 중심으로 순찰노선을 지정운영 한다고 밝혔다.

금산소방서는 재난현장 상황 발생시 신속한 현장대응 및 소방용수 접근성 강화를 위해 금산읍 시내권 중심으로 소방용수시설(소화전, 급수탑) 전체 대상으로 위치 표기작업을 실시하고 각 사무실과 차량에 비치 보관토록 하고 있다.

순찰노선 지정운영 소방용수 72개(지상 63, 지하6, 급수탑2, 호스릴1)에 대해 3개의 순찰노선(A,B,C구간)을 지정해 기간별 순회 운영 및 자체 운영중인 순찰노선과 병행하여 실시해 소화전 위치 및 관내 지리파악에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금산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용수 숙지를 위한 순찰노선을 지정 운영함에 따라 소방용수 확보 및 급수 지원으로 재난현장 접근성을 강화해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