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강원도] 강원도는 12월 4일 오전 9시 40분 도청 금강관(본관) 2층 회의실에서 국내 유일의 위성방송사업자인 ㈜케이티스카이라이프와 “상호협력과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2018평창동계 올림픽을 2년 남짓 남긴 시점에서 동계올림픽과 강원도 홍보를 적극 지원하며 도내 산간지방 난시청 지역 해소 등 시청자 복지 확대사업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강원도와 ㈜케이티스카이라이프는 상호소통과 상생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양 기관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데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케이티스카이라이프는 강원도의 동계올림픽, 문화․자연환경 등의 홍보영상물이 최소의 비용으로 제작되도록 적극 지원하고,
 ㈜케이티스카이라이프는 자사채널을 통하여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강원도 홍보 영상물 송출에 적극 협력하며,

 강원도는 ㈜케이티스카이라이프가 도내에서 시행하는 위성방송 을 통한 시청자 복지 확대사업에 최대한 협력하기로 했다.

 강원도지사는 “이번 협약으로 2018평창동계올림픽과 강원도 홍보활동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되었고, 도내 난시청으로 인한 문화격차를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향후, 강원도는 (주)케이티스카이라이프의 ‘플랫폼’과 ‘콘텐츠’를 홍보영상물 제작․송출에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최고의 영상품질로 동계올림픽과 강원도 홍보를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