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여수시] 여수시 율촌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인순)는 지난달 30일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원과 새마을지도자 등 18명이 참여했으며, 새마을사업 수익금으로 구입한 재료로 손수 담근 고추장을 관내 경로당 43개소와 저소득계층 10세대에 전달해 주었다.

한편 율촌면 새마을부녀회원에서는 올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도배 작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왔으며, 아름다운 여수 가꾸기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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