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강원도] 강원도 유통원예과 허성재(아호 : 玄松/찬솔 )과장이 제34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전통공예부문에 출품한 서각작품「아리랑」 (*아래 사진)이「특선」에 입상했다.

올해로 34회째를 맞는 대한민국미술대전은 우리나라 최고의 전통과 권위 있는 미술대전이다.

이번 입상작 「아리랑」은 음각과 양각, 음평각 등 다양한 서각기법과 바탕에 아리랑의 글씨로 입체감을 주어 작품의 독창성을 살려냈다.

허 과장은 지난해 대한민국미술대전 우수상급인「 서울특별시장상」에 입상한데 이에 올해「특선」에 연거푸 입상하여 앞으로 「특선」이상 한 번만 더 입상하면 「국전 서각작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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