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손혜철 기자]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참외 착과와 과실비대에 효과가 높은 “지베렐린”과 “도마도톤”을 참외 농자재로 지난 7월 25일 농촌진흥청에 등록되었다며 참외 재배지역 농업인들에게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성주과채류시험장은 2010년 지난해부터 예비시험을 거치고 농촌진흥청 직권시험을 신청해 참외의 착과증진과 과실 비대 효과를 시험한 결과 안정적인 효과를 입증하여, 농촌진흥청과 국립농업과학원에서 심의하여 지난 7월 25일자로 “지베렐린”과 “도마도톤”을 참외 재배의 농자재로 등록 완료되었다고 하였다.

농업기술원 성주과채류시험장장인 서동환 박사는 앞으로 농촌현장과 농업인을 위한 애로과제와 농업인이 절실히 요구하는 과제에 대해서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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