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전교육]  대전교육연수원(원장 김만성)은 오는 11월 26일(목) 대전광역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265명을 대상으로 “행정연수축제의 날”(1일, 6시간)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번 교육은 감성과 상상력 자극을 통한 유연하고 포용력 있는 마인드로의 변화 및 창조적 변화를 선도하는 공직자의 역량 강화에 연수 목적이 있으며, 2015년도 연수원 출강 강사 중 연수생의 만족도가 높아서 강의 능력이 검증된 강사 가운데 ‘카툰경영연구소’ 최윤규 소장과 ‘한국인재경영교육원’ 강은미 대표를 강사로 선정했다.

교육은 조직과 일 전반에 대한 몰입과 열정을 강화할 수 있는 2개의 교과로 편성, 오전에「비틀즈와 인생이야기」시간에는 해체된지 4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살아있는 전설적인 그룹 ‘비틀즈’의 7가지 성공요소와 우리 인생에 접목할 삶과 태도에 관한 인문학적 재해석에 대한 강의가 마련되었으며,

오후에 운영하는「일과 삶의 조화-행복경영」에는 행복한 삶을 선택하는 사람들의 패러다임을 배워보고 긍정습관 정착을 위한 액션러닝 시간을 마련했다.

 대전교육연수원 김만성 원장은 “명강사를 재초빙하여 지방공무원 모두가 함께 배울 수 있는 우수 연수 기회의 장을 이번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수 제공으로 대전교육연수원은 지방공무원의 행복한 직장생활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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