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우리 선생님] 충청북도교육청보령교육원(원장 연순동)은 23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담임선생님과 함께하는 ‘사제동행 어울림캠프’ 수련활동을 실시했다.

사제 간의 추억과 정을 다지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단체 활동으로 인간관계 개선 및 공동체의식 함양을 위해 실시되었다.

이번 캠프는 충북도내 5개교의 학생 80명, 인솔교사 6명 총 86명의 학생과 교사가 참여했다.
캠프의 모든 경비는 보령교육원에서 제공했으며 첫째날은 테마체험학습(개화예술공원), 레크리에이션, 장기자랑 등을 실시했고 둘째날은 테마체험학습(국립생태원), 레크리에이션, 사제 간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2박 3일 동안 친구들, 선생님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앞으로 이런 캠프가 계속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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