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증평군] 증평소방서(서장 송정호)는 지난 23일 오후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숙박시설에 대한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숙박시설 관계자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간담회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소방시설 작동기능점검 실시 방법 교육, 숙박시설 주요 화재사례 전파, 소방안전관리 철저 당부, 초기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재난대책 수립 지도에 관한 사항 등이다.

증평소방서 관계자는 “숙박시설은 불특정 다수인이 출입하고 심야시간 화재발생시 대형인명피해의 위험성이 상존하고 있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관리를 통해 화재위험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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