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주시] 주덕읍 복지위원회(위원장 이상범)가 19일 식당 화재사고로 화상을 입고 치료중인 피해자에게 위로금을 전달했다.

피해자 김씨는 지난 10월 21일 충의동 자유시장 내 식당 가스폭발사고로 전신 중증화상을 입고 화상전문병원 중환자실에 입원 치료중이다.

현재 김씨는 대화 가능한 상태이며, 기초생활수급자로 치료비 일부는 지원받고 있으나, 갑작스런 화재사고로 앞으로 생활이 막막하다는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상범 위원장은 “앞으로 주변의 소외되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