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증평군] 증평소방서(서장 송정호)는 본격적인 겨울철에 접어들면서 주택화재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이에 대비해 전기, 가스 등 주택 소방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증평소방서에 따르면 올해 증평군 지역에서 9건의 주택화재가 발생하여 소방서 추산 3천4백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증평소방서는 주택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전기· 가스시설 등을 점검하는 한편, 가스레인지 등 화기 취급 시 안전수칙 준수로 화재를 예방하고 초기진화에 필수적인 소화기를 비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증평소방서 관계자는 “주택화재의 대부분이 가스레인지 등 화기 취급 부주의에 의해서 발생한다”며“화기 취급 장소에 소화기를 비치하는 등 주택 소방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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