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증평군] 증평소방서(서장 송정호)는 지난 10일 도안면사무소를 방문하여 도안면 이장 25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실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택화재에 대비한 소화기 사용법 교육과 단독주택 안전가이드 및 화재예방 포스터 배부를 통해 안전사고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증평소방서 관계자는 “농촌 주택의 경우 화재에 취약한 구조가 많으며 특히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가구가 많아서 화재에 대한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며“앞으로도 다각적인 홍보를 통해 화재 피해 저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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