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횡성군] 횡성군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박기창)는 보건복지부 주관 2015년 지역사회 정신건강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개인개입사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11월4일에 그랜드힐튼 서울호텔에서 개최된 2015년 정신보건관계자 워크샵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우수사례 선정은 개인개입사례 분야와 집단프로그램 추진사례 분야에 각 5개 기관으로 전국에서 총 10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수상했으며, 강원도에서는 유일하게 횡성군정신건강증진센터가 선정돼 수상을 하였다.

가정문제로 인한 우울증, 그로 인한 자살충동의 문제 해결을 위한 개별상담과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연계와 네트워크를 이용한 통합사례관리가 한 사람의 소중한 생명을 살렸으며 우수한 사례로 평가 받았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