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손혜철 기자] 옥천경찰서(서장 이원구)는 치킨집에 손님으로 들어와 치킨을 주문하여 점원인 피해자의 주위를 돌린 후 피해자 소유 시가 60만원 상당의 아이폰-4 휴대폰 1대를 절취한 피의자를 검거하여 조사하고 있다고 했다.

충북 옥천군 안내면에 거주하는 피의자 이씨(남,24세,회사원)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에 위치한(주)파00에서 회사원으로 종사하는 자로,

2011. 6. 29일 21:00경 옥천읍에 위치한 00치킨에서 치킨을 주문하고 기다리던 중, 옥천읍 00치킨에서 알바로 일하던 피해자 공씨(남,20세)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이용하여 동소 내 출입문 쪽 거치대에 놓여 있던 60만원 상당의 피해자 소유의 검정색 아이폰-4 휴대폰 1대를 주머니에 넣고 나와 절취 했다고 했다.

옥천경찰서 강력팀에서는 피의자가 치킨대금을 신용카드로 결재하였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결재된 매출전표를 확인하여 피의자 특정 검거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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