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손혜철 기자] 부산시, 8.11 13:00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국내외 오페라하우스 전문가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문화도시 부산 : 부산오페라하우스’를 주제로 심포지엄 개최 ◈ 세계 문화시설의 사례 및 운영 방향에 대한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토론을 통해 향후 건립될 부산오페라하우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

부산국제건축문화제 주관으로 해양수도 부산의 대표적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부산오페라하우스 건립관련 국제아이디어 현상공모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오페라하우스의 건립 및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부산시는 8월 11일 오후 1시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국제 아이디어 현상공모전의 심사위원을 비롯 국내외 오페라하우스 전문가 등 30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부산오페라하우스관련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문화도시 부산 : 부산오페라하우스’를 주제로 세계 오페라하우스 등 문화시설의 사례 및 운영 방향에 대한 전문가들의 주제발표 및 토론으로 진행된다.

미국 펜실바니아 대학교 데이비드 레터바로(David Leatherbarrow) 교수의 ‘건축, 도시, 역사 ; 문화의 지평’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이탈리아 베니스 대학의 마우로 갈란티노(Mauro Galantino) 교수가 ‘도시에서 도시로’ △오슬로 오페라하우스의 톰 렘로브(Tom Remlov) 관장이 ‘오페라하우스의 운영과 경영’에 대해 각각 강연한다. 특히, 노르웨이의 오슬로 오페라하우스는 운영과 경영면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우수한 시설 중의 하나로, 이날 제시되는 내용은 부산오페라하우스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후 김종성 심사위원장(서울건축명예회장)의 진행으로, △프랑스 파리건축대학 로망 살로몽(Laurent Salomon) 교수 △테쿠토(Tekuto) 아뜰리에 야스히로 야마시타(Yashiro Yamashita) 대표 △부산시 이갑중 문화체육관광 국장 △안성민 부산시의원 △예술의 전당 박성택 사무처장이 토론자로 나서 부산오페라하우스의 건립 및 운영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을 주관한 국제아이디어 현상공모 정량부 운영위원장(동의대학교 총장)은 “오페라하우스를 비롯 세계의 문화시설의 건립, 운영, 경연 등을 살펴보는 이번 심포지엄은 향후 건립될 부산오페라하우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5월 마감된 부산오페라하우스 참가자 등록에는 62개국 699팀(국내 251, 국외 448)이 참가해 뜨거운 참여 열기를 보였다. 이는 국내외 공모전에서 찾아보기 힘든 성과로 ‘문화도시 부산’에 대한 국내외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후, 오는 8월 3일부터 8월 10일까지(1주일간) 작품접수 및 심사가 진행되어, 부산오페라하우스 건립을 위한 참신하고 수준 높은 아이디어들의 경합이 펼쳐지게 된다. 부산국제건축문화제 주관으로 해양수도 부산의 대표적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부산오페라하우스 건립관련 국제아이디어 현상공모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오페라하우스의 건립 및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부산시는 8월 11일 오후 1시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국제 아이디어 현상공모전의 심사위원을 비롯 국내외 오페라하우스 전문가 등 30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부산오페라하우스관련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문화도시 부산 : 부산오페라하우스’를 주제로 세계 오페라하우스 등 문화시설의 사례 및 운영 방향에 대한 전문가들의 주제발표 및 토론으로 진행된다.

미국 펜실바니아 대학교 데이비드 레터바로(David Leatherbarrow) 교수의 ‘건축, 도시, 역사 ; 문화의 지평’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이탈리아 베니스 대학의 마우로 갈란티노(Mauro Galantino) 교수가 ‘도시에서 도시로’ △오슬로 오페라하우스의 톰 렘로브(Tom Remlov) 관장이 ‘오페라하우스의 운영과 경영’에 대해 각각 강연한다. 특히, 노르웨이의 오슬로 오페라하우스는 운영과 경영면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우수한 시설 중의 하나로, 이날 제시되는 내용은 부산오페라하우스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후 김종성 심사위원장(서울건축명예회장)의 진행으로, △프랑스 파리건축대학 로망 살로몽(Laurent Salomon) 교수 △테쿠토(Tekuto) 아뜰리에 야스히로 야마시타(Yashiro Yamashita) 대표 △부산시 이갑중 문화체육관광 국장 △안성민 부산시의원 △예술의 전당 박성택 사무처장이 토론자로 나서 부산오페라하우스의 건립 및 운영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을 주관한 국제아이디어 현상공모 정량부 운영위원장(동의대학교 총장)은 “오페라하우스를 비롯 세계의 문화시설의 건립, 운영, 경연 등을 살펴보는 이번 심포지엄은 향후 건립될 부산오페라하우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5월 마감된 부산오페라하우스 참가자 등록에는 62개국 699팀(국내 251, 국외 448)이 참가해 뜨거운 참여 열기를 보였다. 이는 국내외 공모전에서 찾아보기 힘든 성과로 ‘문화도시 부산’에 대한 국내외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후, 오는 8월 3일부터 8월 10일까지(1주일간) 작품접수 및 심사가 진행되어, 부산오페라하우스 건립을 위한 참신하고 수준 높은 아이디어들의 경합이 펼쳐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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