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이한배 기자] 옥천경찰서(서장 이원구)는 6. 25전쟁 61주년을 맞아 전쟁의 참상을 알리고 대국민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경찰서 현관에 6. 25전쟁관련 사진을 전시하고 홍보활동에 들어갔다.

이번에 전시되는 사진은 ‘전쟁 파노라마 사진과, 당시 도내 전황모습, 전쟁 참상, 피해현황’등 총 28매 150컷 으로 6. 25전쟁 당시의 모습이 잘 나타나 있다.

이원구 서장은 직원들과 함께 사진전을 관람하면서 ‘다시는 전쟁의 참상을 자라나는 세대가 겪지 않도록 투철한 안보의식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했다.

한편 이번 사진전시회에 학생 및 지역 주민들의 단체 방문시 안보사진전과 함께 안보동영상을 상영하여 전쟁의 참상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안보교육의 장의로 만들어 간다는 것이 경찰의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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