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청북도] 충청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임회무)는 10.13일(화) 2016년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과 관련하여 청주의료원과 첨단의료기기 수출사업화 연구지원센터 건립 예정부지를 방문하여 현지를 확인하고 관리계획의 타당성을 점검하는 등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추진하였다.

임회무 위원장을 비롯한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들은 청주의료원 관계자등에게 심혈관질환 및 신장질환자의 타병원 유출에 따른 문제 등을 청취하고, 이에 따른 심혈관센터 및 인공신장실 설치 계획을 확인하였다. 오후에는 첨단의료기기 수출사업화 연구지원센터 건립 예정부지를 방문하여 추진현황 및 애로사항 등을 보고 받았다.
특히 임회무 위원장은 “청주의료원의 시설 확장을 통해 지역주민 특히 저소득층 및 의료소외계층에게 더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으며, 수출사업화 연구지원센터 건립과 관련하여서는 “충북의 전략사업인 바이오·의료기기 사업의 발전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연구지원센터가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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