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세종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1생활권 토지개발사업 완료에 따라 새로 지번을 부여하여 토지대장 등 지적공부 발급을 개시했다.

세종시는 8월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1생활권의 토지개발사업 준공검사서를 교부함에 따라 그간 총 8,692필지를 폐쇄하고 2,868필지에 새로운 지번을 부여했다.

세종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한국국토정보공사(LX) 및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력을 통하여 법정처리기한보다 60일을 앞당겨 지적공부 정리를 완료했다.

김광배 토지정보과장은 “새로이 작성된 토지대장 및 지적도 등본은 가까운 읍‧면‧동사무소에서 발급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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