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손혜철 기자] 중앙대학교 불교학생회를 졸업한 동문들의 모임인중앙대학교불교학생동문회(회장:유 선재)는 9일(토) 월악산 덕주사와 중원 미륵세계사를 순례했다.

30여명의 회원이 전국에서 동참하여 마의태자와 덕주공주의 전설이 어린 덕주사주지 원경스님의 법문과미륵세계사의 문하유산해설사 및 지도법사인 열린선원장 법현스님의 성보안내를 받고 돌아왔다.

중앙대학교불교학생동문회는 활동하는 회원 150여명이 결성하여 매월 셋째 일요일에 열린선원에서 정기법회를 보고 1년에 두 차례 성지순례 등 특별법회와 연등축제 참여와 재학생과 함게하는 체육법회 등을 열고 있으며 6명의 출가자를 내었고 현재 선행스님과 법현스님이 지도법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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