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아산시] 아산소방서(서장 이종하)는 10월 7일(수) 오후 2시 ‘ 제16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충청남도 대표로 참가하는 온양권곡초등학교를 방문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오는 10월 14일(수) 오후 1시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경상북도 경산시 소재) 에서 열리는 ‘제16회 전국 119소방동요대회’는 국민안전처와 한국소방안전협회 주최로 진행되며, 37개팀(유치부 19개팀, 초등부 18개팀) 2,000여명의 어린이와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열띤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충청남도 초등부 대표로 출전하는 온양권곡초등학교는 초등부 18개 팀 중 5번째로 출전해 아름다운 선율과 절도 있는 동작이 조화를 이루는 최고의 무대를 선보인다.

이종하 아산소방서장은 "이번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가 어린이들에게 안전을 먼저 생각하고 생활화 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경연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어린이들과 지도교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7회 충남 어린이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은 천안좋은나무숲 어린이집과 온양권곡초등학교가 충남소방본부 유치부, 초등부 대표로 제16회 전국 119소방동요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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