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이슈.기획] 충북도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 1천5백명, 한자리에 모여
충북도내 바르게살기 가족의 한마당 축제인 '2015바르게살기운동 충청북도 한마음갖기 회원대회'가 6일 엑스포 행사장 내에서 열렸다.
바르게살기운동 충북도협의회(회장 박중겸)가 주최하고 바르게살기운동 괴산군협의회(회장 김종성)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 박중겸 도 협의회장, 이시종 충북지사, 윤충노 괴산부군수, 도내 바르게살기 회원 1천 5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 행사로 바르게살기청주시협의회의 사물난타공연, 윤지영과 청이의 초대가수 공연이 있었으며, 본 행사에서는 바르게살기운동을 몸소 실천해 온 모범 회원 45명에게 충북도지사 및 도협의회장 표창을 수여했다.
충북예술제, 충청도사투리 경연대회 등 다양한 행사 개최
6일 엑스포 주공연장에서 충북예술제의 일환으로 옥천예총의 '오감톡톡&국악', 제천예총의 '신명나는 우리가락', 충북문인협회의 '충청도사투리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되어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했다.
(포토스케치) 페이스페인팅, 나무화분만들기 등 이벤트체험장,
학생들에게 인기만점
엑스포 내 이벤트체험장은 각종 체험을 하려는 학생들로 연일 북적인다. 페이스페인팅, 나무화분만들기, 도자기만들기, 곤충체험, 탈곡체험, 메뚜기 잡기 등 약 40여 종의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