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금산군] 금산소방서장은 지난 22일 남이, 진산 의용소방대를 방문해 오늘 9월 30일 예산 무한천에서 열릴 ‘2015년 의용소방대 혁신전진대회’ 준비에 한창인 출전선수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대회에 참가하는 신한교 남이면 남성의용소방대원 등 28명(남17, 여11)은 금산소방서 의용소방대를 대표해 혁신전진대회에서의 좋은 결과를 위해 생업과 대회 준비에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수관연장하고 방수자체 △개인장비 착장 릴레이 단체줄넘기 △장기자랑 등에 출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조영학 금산소방서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저녁 늦게까지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모습이 아름답다”며 “대회 당일까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주의하고 훈련의 구슬땀이 우수한 성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의용소방대 혁신전진대회는 충남도 15개 시·군 의용소방대원들이 수관연장하고 방수자세, 개인장비 착장하고 릴레이, 단체줄넘기 등에 3천여명의 의용소방대원이 예산군 예산읍 무한천 둔치공원에서 역량 강화와 대원 간 화합을 다지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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