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이슈.기획] 2015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10대 주제전시관, 7대 야외전시장, 생태체험장, 각종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엑스포장을 찾는 관람객 전 연령층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그 중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제공하는 최고의 볼거리는 단연 주제 퍼레이드이다. 귀엽고 예쁜 캐릭터들이 나와 신나는 음악에 맞춰 율동을 하며 행진하는 퍼포먼스로 아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주제 퍼레이드는 건강한 미래를 책임져 줄 유기농 친구들과 함께하는 관람객 참여형 이벤트로 오전 11시 30분과 오후 2시 30분 하루 2회에 걸쳐 펼쳐지다.

퍼레이드에 나오는 캐릭터는 모두 유기농과 관련된 친구들로 알콩이, 달콩이, 꿀벌이, 무당벌레 등 11종 19개 캐릭터로 구성돼 있다.

한편, 퍼레이드 중간에는 캐릭터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타임이 있어 가족과 친구, 연인들이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추억도 담아갈 수 있다.

또한, 퍼레이드 관계자들이 직접 즉석 사진기(폴라로이드)로 사진을 찍어 현장에서 사진을 케이스에 담아 주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0월 11일까지 유기농엑스포농원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는 2015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해 주는 최고의 나들이 장소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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