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손혜철 기자] 한국불교 태고종 대성사(주지 혜철 중앙홍보원 홍보부장) 에서 보낸 지원의류 물품 8박스를 11일 월요일 라오스 승가 대학 옹뜨 학장에 전달했다.
 

옥천 대성사와 라오스 승가 대학 옹뜨사찰은 한국과 라오스를 대표하여, 2010년 11월 13일 우정의 교류식을 맺었으며, 이번 지원 사업도 그 중의 하나입니다.

먼저, 한국 혜철 스님을 비롯하여 많은 불자님들이 도움과  한국에서 라오스까지 컨테이너로 실어 오는 것은 진유 무역 윤병인 사장이 특별도움을 주었다.

멀리서 마음을 모아 보내주신 지원품이니 만큼 라오스 폰트래블 김승현 소장과 김승회 부장이 직접 옹뜨 대학 학장님 이하 관계자 분들을 찾아뵙고 전해 드렸다.

이 지원품은 라오스 수재민 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며, 가능하다면 향후 지속적인 도움을 부탁했다.
옹뜨 학장님께서 대표로 혜철 스님 이하 많은 한국 불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저희 라오스 폰트래블도 양국간의 교류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어서 행복한 하루였다.

 

사진 좌로부터,실무진행담당 처장 ,폰트래블 김승현 소장,김승회부장,대학부학장, 그리고 학장이신 분쑤안 깨오필롬, 두분의 교수님,옹뜨 승가대학사무처장입니다.

라오스 폰트래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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