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예산군] 예산소방서(서장 이일용)는 중학교 자유학기제(진로탐색 동아리활동)추진 관련하여 지난 16일 수요일 임성중학교 재학생 및 교직원 70명을 대상으로 2015년 ‘소방관 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소방공무원이 하는 일 ▲소방관련 진로탐색 ▲직업인으로서의 향후 전망 ▲소소심 체험교육 등으로 이는 소방관의 화재진압, 인명구조, 응급처치 등 직업체험을 통해 학생 스스로 안전을 배우고 익히며, 나아가 타인의 안전을 존중하고 배려할 수 있는 미래 소방관을 육성하고자 함에 있다.

예산소방서 관내 자유학기제 운영 대상은 중학교 11개교로 이미 8개 중학교가 체험했거나 신청을 마친 상태이다. 교육일정 협의 및 기타 궁금한 내용은 예산소방서 현장대응단 예방안전팀 홍보교육 담당 김유진(☎330-4264)으로 문의하면 된다.

교육을 마친 예방안전팀장 이재우는 “자유학기제에 따른 교육으로 중학교 친구들과 친밀감을 나눌 수 있고 소통할 수 있어서 기쁘다” 며 “미래의 직업을 선택할 때 소방관이 인기 있는 직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교육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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