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손혜철 기자] 충남도는 공유재산에 대한 관련 공부 정비 및 현지조사를 통하여 재산의 변동사항을 정리하고 재산의 특성에 맞는 효율적인 관리방안 및 적극적인 개발․활용을 위하여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공유재산 관리실태를 조사한다.

도는 13일 체계적인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위해 도청 대강당에서 도 본청 및 시군 공유재산 담당자 400여명을 대상으로 공유재산 실태조사 요령과 공유재산관리 전산시스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도 실과, 직속기관, 사업소는 오전에, 시군은 오후에 실시되며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전담 강사의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도 관계자는 2011년도 공유재산 실태조사는 공부정비 및 현지조사에 따른 결과를 공유재산 관리시스템을 통하여 입력하고 사후 결과처리까지 관리하는데 그 동안 담당자 변동 등으로 본 조사에 앞서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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