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횡성군] 횡성군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알뜰한 추석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 동안 추석 명절 물가안정․원산지표시․가격표시 지도․단속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기업유치지원과장 총괄로 11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횡성읍내 슈퍼, 전통시장 소매점, 민속 5일장 등을 대상으로 판매가격과 원산지 표시 여부, 불공정거래 행위 여부 등을 지도․단속한다.

또한 9월 16일(수), 19일(토) 10시에 횡성전통시장과 민속5일장 일원에서 기업유치지원과 직원들이 상인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물가안정과 전통시장 이용을 홍보하고, 원산지․가격표시제 지도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번 추석을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전통시장 이용하기』활동을 전개해 주민들의 건전한 소비를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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