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횡성군] (사)한국문해교육협회 횡성군지부(지부장 : 문계종) 창립식이 오는 11일 15시에 횡성군 새마을회관 3층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창립식에는 한규호 횡성군수와 한창수 횡성군의회 의장, 문해교육협회 회원, 경로당 어르신 등 총 80여 명이 참석하며, 행사는 문해협회 활동 동영상 상영, 축사와 격려사, 학습자 글 낭독, 횡성지부 현황보고, 떡 자르기와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사)한국문해교육협회 횡성군지부는 총 25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문해교육을 위해 뜻을 함께 한 이들의 모임으로 문해교육을 문화․복지 생활로 연결해 나눔을 실천하고, 배움을 통해 세상과 소통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문계종 한국문해교육협회 횡성군지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문해교육을 실시해 비문해자들의 배움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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