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손혜철 기자] 대구시는 내년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열리는 전국체육대회 준비를 위해 국민 누구나 편하고 쉽게 접속할 수 있는 홈페이지 개발에 착수한다.

홈페이지는 8개 메뉴 34개의 콘텐츠로 구성되며, 스마트 폰 서비스를 위해 모바일 웹 기반 콘텐츠 4개 메뉴 18개를 개발한다.

대구시는 최신 IT기술과 차별화된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하여 개발함으로써 전국체전을 홍보하는 구심점으로 만들어 2012년 전국체전 붐 조성의 기폭제로 활용하고, 신속한 대회정보 및 경기장과 연계한 관광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 할 계획이다.

또 홈페이지 방문자에게 흥미와 유익함을 제공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고, 전국체전의 소통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는 SNS(Social Network Service) 서비스를 접목할 계획이다. 특히 해킹 등 사이버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최신 보안기술을 적용한다.

대구시 관계자는 “4개월간의 개발기간을 거쳐 오는 11월중에 홈페이지 개발을 완료하고 오픈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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