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손혜철 기자] 이기용 충청북도교육감이 “나라재산을 내 재산처럼 아낄 것”을 주문했다.

이 교육감은 오늘(11일) 오전 간부회의 석상에서 “공무원은 나라의 재산을 내 재산처럼 아끼고 보호해야 한다”며 “재난에 대비할 때도 이 같은 마음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교육감은 “며칠 동안 비가 내렸다”며 “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기하라”고 주문한 뒤 “위험시설물이 있는 경우에는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각별히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이 교육감은 “대상이 무엇이든 관심의 크기만큼 돌아온다”며 “충북교육 가족으로 일하는 동안 충북교육을 위해 열정을 쏟아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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