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손혜철 기자] 지난 8일 영동군 심천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찬용 51세)가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회원 10명은 심천면 초강리 류순애(62세)씨 가정을 방문해 연탄보일러 설치 작업을 실시했다.

박찬용 회장은 “작은 봉사활동이 어려운 분들께는 큰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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