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아산시] 아산소방서(서장 이종하)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연휴를 앞두고 9월 1일(화)부터 9월 15일(화)까지 15일 간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안전관리활동을 강화해 안전한 추석 연휴를 맞이하고자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는 추석 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주거용 비닐하우스, 컨테이너, 사회복지시설 등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시설에 대해 선제적 예방 활동을 펼침으로써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계획·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 화재취약시설 현장방문지도 ▲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실시 ▲ 소방·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 및 통로에 물건적치 여부 확인 ▲ 민간 자율 안전관리 확인·지도 ▲ 화재취약시설에 대해 순찰활동 강화 및 시설 대피로 점검 등이다.
이종하 아산소방서장은 "시민들이 안전한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대비 화재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무엇보다 관계자들의 관심과 점검이 중요한 만큼 주위에 위험요인이 방치되고 있는지 한 번 더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