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손혜철 기자] 서울 잠실에 소재한 신천교회(김봉수 목사) 교인 15명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영동군 양강면 남전리 마을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신천교회는 지난 2009년부터 남전리 마을을 찾아 농촌일손돕기, 이·미용봉사, 가족사진 촬영, 마을 잔치 상 차려드리기 등의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김봉수 목사는“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주민을 위한 가장 고귀한 선물이 무엇인지를 실천하는 장이 되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