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금산군] 금산소방서(서장 조영학)는 26일(수) 오후 3시쯤 금산군 금성면 하류리 학생수영장 인근에서 금산방향으로 차량 단독 교통사고 지령접수 후 즉시 현장 출동하여 요구조자 2명을 구조했다.

금산소방서 구조.구급대원 사고현장 도착한 바, 1톤화물차가 갓길 가드레일을 들이 받아 화물차량 운전자 이모씨(남, 71세)가 끼어있는 상태였다.

구조대원은 현장 도착 시 구조대원은 유압장비를 이용해 신속하게 닫혀있는 차량 문을 열어 안전 공간 확보 후 요구조자를 차량 밖으로 구조한 후 침착하게 부상 확인, 응급처치 실시 후 신속하게 병원에 이송 조치했다.

김형섭 구조대장은 "교통사고는 대부분 과속 등 운전자들의 조급함에서 비롯돼 귀중한 인명피해로 이어지게 된다."며 "운전자들의 안전운행을 당부하였고, 구조장비의 100% 가동 상태 유지를 통해 각종 사고로부터 주민들의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