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손혜철 기자]

“세상에서 가장 비참한 것은 ‘원 오브 뎀’이

(One of them․비슷한 여러 사람 중의 하나) 되는 것이다.

나만의 뭔가를 가져야 한다. 특정한 것에 미쳐서

남들과 다른 걸 품어야 한다.”

《조웅래 선양소주사장》

‘불광불급(不狂不及)’ 이란 말은 미쳐야 미친다.

즉, 뭔가에 몰두하면 비로소 목표에 도달한다는 뜻입니다.

토종 뮤지컬 ‘난타’를 제작한 송승환씨, ‘나는 가수다’의 임재범씨는

자신의 일에 미쳐있는 사람입니다. 이들 모두는 평범함을

거부한 사람들입니다. 실패하면 어떻습니까.

그래도 남는 것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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