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경상북도] 새정치민주연합 광주광역시당과 전라남도당은 주승용 의원의 최고위원직 복귀 결정을 환영한다.

최고위원직을 떠나 있던 108일 동안의 고뇌의 행보가 당의 혁신과 통합, 그리고 총선승리와 대선승리에 반석이 될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

새정치민주연합으로는 대선 승리는 고사하고라도 내년 총선 승리도 장담할 수 없다는 국민들의 엄중한 경고에 사즉생의 각오로 혁신에 임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의 모습에 대해 실망하고 등을 돌리거나 낙담하는 국민들의 마음을 그 누구보다도 먼저 씻어주고 돌려세우는데 앞장을 서야 할 책임이 주승용 최고위원에게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광주광역시당과 전라남도당은 주승용 최고위원이 호남민과 당원들의 당리당략만을 대변하는 소지역주의적 역할로 규정되는 것을 절대 원치 않는다. 오히려 호남민들이 바라는 정권교체를 실현할 더 큰 불쏘시개 역할을 해 주기를 바라고 있다.

광주광역시당과 전라남도당 역시 새정치민주연합이 벼랑 끝에 선 중소서민들의 삶을 지켜내기 위한 역사적 책무와 당당히 마주할 것이다.

주승용 최고위원을 비롯한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모두가 진정으로 국민만을 바라보고 당력을 모으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강력히 주문하는 바다.

주승용 최고위원의 복귀가 새정치민주연합을 총선승리와 대선승리를 염원하는 국민들에게 어둠을 밝힐 횃불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

 

 

 

 

 

 


2015. 8. 24.

새정치민주연합 광주광역시당⦁전라남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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