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구시] 대구환경공단(이사장 윤용문)과 ㈜한국종합기술(대표이사 이강록)은 8월 24일(월) 양 기관의 축적된 경험과 기술 공유를 통해 중국 내 환경사업의 원활한 수주 및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한국종합기술 서울 본사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환경공단이 다년간 환경기초시설을 운영하면서 축적해 온 운영기술과 상․하수도 분야 전문 엔지니어링 회사인 (주)한국종합기술의 설계․시공 능력 등이 결합돼 발생되는 시너지 효과를 통해 중국내 환경사업 수주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내용은 ‘대구환경공단의 축적된 운영경험 및 기술 공유’, ‘환경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한국종합기술이 주된 역할 담당’, ‘환경산업 정보 공유 및 교류’ 등 이다.

대구환경공단 윤용문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국 내 환경사업의 수주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중국진출 희망기업 지원 및 동반 진출로 중국환경시장을 선점하여 대구가 국가 물산업 중심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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