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금산군] 금산소방서(서장 조영학)는 21일(금) 낮 12시 20분 경 금산군 군북면 호티리 동백장례식장에서 호티리 마을 방향우로 차 대 차 교통사고 지령접수 후 즉시 현장 출동하여 요구조자 1명을 구조했다.

금산소방서 구조대원과 제원지역대 구급대원이 사고현장 도착한 바, 1톤화물차 대 마티즈 차량의 교통사고로 화물차량이 마티즈 차량의 조수석을 추돌한 상황이었다.

현장 도착 시 마티즈 챠량 운전자(여, 방모씨)가 차량에 끼어있는 상태로 현장출동 구조대원은 신속하게 닫혀있는 차량 문을 열어 유압장비 이용, 안전 공간 확보 후 요구조자를 차량 밖으로 구조한 후 침착하게 부상 확인, 응급처치 실시 후 신속하게 병원에 이송 조치했다.

최동수 구조대장은 "교통사고는 대부분 과속 등 운전자들의 조급함에서 비롯돼 귀중한 인명피해로 이어지게 된다."며 "운전자들의 안전운행을 당부하였고, 구조장비의 100% 가동 상태 유지를 통해 각종 사고로부터 주민들의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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