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청북도] 1, 민선6기가 출범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지난 1년 도정 주요성과는?

➤지난1년은 질병과의 전쟁이었습니다. 구제역, AI, 메르스 등 큰 재난으로 우리도민들의어려움도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6대 신성장동력산업을 중심으로 2020년 충북경제 4% 달성을 위한 기반을 닦았습니다.

그 예로, 충북경제 전국 4% 실현을 위한 비전 제시, ′20년 투자유치 37조, 고용률 72%, 창조경제혁신센터 구축,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 완성을 위한 기반 구축, 오송산학융합지구 준공, 국내 최대규모 셀‧모듈공장 유치, 충북경제자유구역 개발 본격화, 오송2산단 착공, 에어로폴리스 MOU체결, 에코폴리스 SPC설립, 오송 바이오산업엑스포 성공개최, 세계적 바이오메카로 입지를 다짐했으며, 오송역은 1일평균 이용객 1만명, 청주공항은 지난해 이용객 170만 돌파, 올해 개항 18년만에 첫 흑자 기록 등 고공비행중입니다.

국가X축 중심․영충호시대의 리더 충북으로의 도약기반 조성으로, KTX 호남선 개통, 충북선철도 고속화사업 추진 공동협약, 9988행복지키미사업 전국 시행, 시골마을 행복택시 본격 운행 등 ‘함께하는 충북’ 실현을 들 수 있습니다.

최근에도 노후 산단 경쟁력 강화사업 선정, 청주공항 제2종 물류거점 지정, 2017 제천 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국제행사 승인, 미국‧이란 핵협상 타결로 이란 자본 20억 달러 유치에도 파란불을 밝히는 등 뿌듯한 성과가 많았습니다.

앞으로 경제성장률․지역총소득 증가율 1위, 수출증가율 전국 2위 등 성장기조 위에 충북경제 4%실현을 위해 매진해 나갈 것입니다.

2, 민선6기 1년 공약사업 추진상황보고회를 가졌는데, 공약이행 추진상황과 도민들로부터 호평을 받는 공약이 있다면?

➤ 민선6기 총 5개 분야 237개 공약을 확정, 충북경제 4%와 도민 행복시대 실현을 위한 공약사업 추진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약사업은 225개 사업(95%)이 완료․이행․정상추진 중에 있으며, 미착수․부진사업은 12개 사업(5%)으로 순조롭게 추진 중에 있으며, 공약사업 중 특히, 9988 행복나누미․지키미사업,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사업, 시골마을 행복택시 운행사업이 도민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9988 행복나누미사업은 충북도가 최초 개발한 사업, 전국의 많은 지자체에서 충북을 모델로 삼아 2015년 210명 행복나누미, 경로당 3,000개소 확산 중에 있으며, 9988 행복지키미사업은 우리 도가 최초 시행하여 전국 확산, 노인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 어르신께 사회 안전망 ‘15년 6,890명, 4,131마을 구축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전국 최초의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사업은 여성농업인에게 문화활동의 기회제공, 전국적으로 확대, 1인당 연 15만원 지원(포천, 가평, 김포 등)을 하고 있으며, 시골마을 행복택시는 버스 요금만 내면 버스가 다니지 않는 시골마을 주민들이 읍․면 소재지까지 편안히 이용할 수 있는 택시로 주민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3, 민선6기 최대의 화두는 충북경제 4%달성이라고 누차 말씀하셨는데, 달성전략은 어떤 것입니까?

➤ 충북경제 비중은 전국대비 만년 3%, 영충호시대의 리더 충북으로 도약하기 위해 2020년까지 4%대로 끌어 올리는 것이 우리의 최대 과제이자 시대적 소명입니다.

4% 경제를 달성하려면 매년 5.5%씩 성장해야 하며, 현재 3.3%의 성장률을 감안하면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현재 충북은 경제성장률 전국 1위, 지역총소득 증가율 1위, 수출증가율 전국 2위, 인구와 소득증가율이 전국 최고등급인 성장 A지역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투자유치 37조원, 연간수출 230억불 달성, 일자리 40만개 창출, 고용률 72% 달성이 4% 충북경제 실현의 필수조건이며, 앞으로 6대 新성장동력산업 집중 육성, 바로여기에 답이 있고 길이 있다고 봅니다.

2020년까지 6조8,000억불(약 7,500조원) 규모의 세계시장 형성이 이루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데, 바이오융복합산업을 포함할 경우 7조6,500억불(8,400조원) 규모로 예측합니다.

충북경제 4% 실현은 어려운 과제이지만 반드시 넘어야 할 장벽, 161만 도민의 힘을 모은다면 분명 좋은 결실이 있을 것입니다.

4, 4% 경제 실현을 추진하고 계신데, 현 정부의 수도권규제완화가 발목을 잡고 있는 형상입니다.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은 갖고 계신지요?

➤ 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으로 수도권과 비수도권간의 격차 심화, 지역경제 피폐화로 국토의 12%인 수도권에 기업․우수인력․대학․자본 등 집중되어 있는 실정입니다.

인구의 50%, 100대기업 본사의 95%, 전국 20대 대학의 80%, 예금 80%입니다.

現 정부는 투자․경제활성화 명목하에 수도권규제완화 추진, 기업의 수도권 U턴, 지방대학 수도권 이전 등 인적․물적 자원 집중 초래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하이닉스 이천공장 증설, 제천 세명대 경기도 하남 제2캠퍼스 설립 추진을 계획하고 있으며, 특히 4% 경제 달성을 목표로 투자유치에 올인하고 있는 충북은 수도권과 인접해 규제완화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고 있기도 합니다.

또한 비수도권 14개시도의 정치권․대학교수․시민단체 등 공조구축, 지역균형발전협의체 중심으로 모든 역량을 모아 강력 대응해 나갈 것입니다.

대기업본사 지방이전 특례법 제정, 수도권정비계획법 개정(‘15.2.23)

비수도권 투자기업 인센티브 강화 등 정책적 지원대책을 마련하여 요구할 것이며, 현재 국회 안행위 통과(‘15.4.30), 법제사법위원회 제2소위 심사 예정인, 지방대학 수도권이전을 막기 위해 ‘주한미군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 개정을 추진할 것입니다.

비수도권 14개 시도「천만명 서명운동」전개, 우리 도는 도민서명 133.5% 달성 (81만 1천명), 14개 시도중 최고의 실적, 9월초 국회와 정부 전달 예정 시도지사와 지역대표 국회의원으로 구성된 지역균형발전협의체와 충청권행정협의회를 중심으로 강력 대응할 것입니다.

5, 청주공항 개항 이래 첫 흑자를 냈습니다. 세종시의 관문, 중부권의 중심공항으로 발전이 기대됩니다. 청주공항의 발전방안은?

➤ 청주공항이 지난해 이용객 170만 돌파, 올해 개항 18년만에 첫 흑자 기록(6억 9천만원), 전국 5대 공항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메르스 영향으로 잠시 이용객이 주춤했지만 현재 회복세, 지난 7.21.국제 정기노선 운항 재개로 연 200만명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15.7월 전년동기대비 이용객(109만명) 19% 증가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흑자(6억 9천만원)이용객(‘13)137만명→(’14)170만명→(‘15)200만명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2014년에는 상해, 연길, 대련, 하얼빈 등 국제정기노선을 신규 개설했으며, 중국인 단체관광무비자 환승공항 지정, 중국인여행사 초청 팸투어, 중국인유학생페스티벌 등 관광객을 지속적으로 유치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청주공항이 제2종 교통물류거점으로 지정, 제2충청내륙고속화도로 추진 탄력 등 청주공항 접근성 개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명실상부한 중부권 거점공항, 세종시 관문공항, 수도권 대체공항으로 육성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평행유도로 설치, 여객터미널 확장, 비상용 통합 접근관제센터 구축, 활주로 갓길포장 등 F급 항공기 교체공항 지정 관련 개선공사 등 국토부, 청주공항 시설개선 1,036억원 투자계획 고시를 했으며, F급 항공기 교체공항 지정(하반기) 전망(국내공항중 김포, 제주에 이어 3번째)과 노선 확대로는 (홍콩,9월), 신규항공사 취항(진에어)등 충분한 항공 수요를 확보해둔 상태입니다.

또한 활주로 확장(2.744m→3.200m) 지속추진, 유럽, 미주 등 확대, 청주공항을 중부권의 여객‧화물 운송의 중심공항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6, (지방재정) 정부의 무상보육, 기초연금 등 복지사업 확대로 지방재정이 더욱 악화되고 있습니다. 지방재정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복안은 무엇입니까?

➤ 저출산․고령화 등 복지수요 증가와 복지욕구의 다변화로 복지예산은 급증하고 있습니다.

최근 10년간 정부 복지예산 증가율 13.3%(전체예산 증가율 4.9%), (‘15)충북도예산 중 복지예산 1조 3,272억(32.4%)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기초연금, 영유아보육 등 중앙정부가 지자체와 협의없이 지방비 부담을 유발하는 복지정책을 일방적으로 수행함에 따라 지방재정이 더욱 악화되고 있습니다.

지방은 따를 수 밖에 없는 구조로 지방재정부담 가중,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입니다.

새로운 국고보조사업, 공모사업 일방적 중앙결정으로 매칭펀드식 지방비 부담 증가가 되었습니다. 충북도 복지예산중 기초연금․ 영유아보육예산 7,160억중 지방비 2,420억 부담(34%)이 됩니다.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정책건의, 제도개선 등 다각적인 노력을 펼쳐 나갈 것입니다.

그리하여 중앙과 지방의 소통과 협력을 위해 ‘중앙-지방 협력회의설치법 제정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지방소비세 확대(11%→16%⇒20%), 지방교부세 상향(19.24%→21%), 국세와 지방세 불균형(8:2→6:4) 구조 개선을 해야하며, 지방재정 부담을 수반하는 사항이 있을 시 반드시 사전협의 의무화하는 ‘지방재정부담 완화를 위한 특별법’제정, 국회 계류 중에 있습니다.

7, 지역․세대․계층간 소통 등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계신데, 지역균형발전 추진상황과 앞으로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까?

➤ 지역균형발전을 통한 ‘함께하는 충북’ 실현은 도정의 핵심철학 입니다. 저발전지역인 제천(자동차부품), 보은(스포츠), 옥천(의료기기), 영동(와인), 증평(솔라), 괴산(유기농), 단양(관광) 지역특화산업 지속 육성을 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2단계 균형발전을 위해(‘12~’16) 2,554억원 / 기투자(‘12~’14) 1,446억, (‘15) 550억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농촌지역중심의 9988행복나누미․ 지키미,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사업이 그 예입니다.

또한 시골마을 행복택시을 들 수 있는데, 점차적으로 (‘15)100개 마을→(’16)150개 마을→(‘17~’18)전체마을(184개) 운행 할 계획이며, 행복마을사업(6개소)을 시범 추진할 계획입니다.

충청내륙고속화도로, 충북순환철도망(충북선고속화사업 등) 구축과 영동~단양 충북 종단열차 확대, 전 시군 출퇴근 심야버스 운행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남부․북부권역에 중핵도시(옥천, 제천 중심) 육성, 주변 시․군과의 상생을 꾀하고 균형발전의 큰 틀을 완성하고 있습니다.

핵심사업 발굴을 위하여 TF팀을 구성하여 핵심사업 발굴(8월)→공청회 개최(9월)→육성과제 선정 발표(10월)→당초예산 반영(10월)→사업추진(‘16년부터) 운영할 계획입니다. 2017년 국비확보 추진 중에 있습니다.
북․남부출장소, 충북발전연구원 분원 개원으로 남․북부권 균형발전의 전초기지 역할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청주권과 비청주권, 도시와 농촌이 하나된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입니다.

8, 괴산 세계유기농엑스포가 다음 달로 다가왔는데, 행사 준비상황은?

➤ 유기농엑스포는 ISOFAR(세계유기농업학회, 독일본부, 학자 4천명)와 IFOAM(세계유기농연맹, 200여개 단체)에서 2011년 공모, 우리 도가 유치에 성공한 것입니다.

세계 최초의 유기농 올림픽이자 지구촌 최대의 유기농 축제로 ‘유기농업의 미래를 개척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행사 준비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관람객 및 국내외 유기농 기업 유치, 유기농을 보고, 즐기고, 느낄 수 있도록 참신한 소재와 차별화된 행사장 조성 중입니다.

국내외 유기농업 기업 257개(국내 190, 해외67)업체 유치, 유기농의 가치 전달을 위한 전시․체험 프로그램 중점개발, 학교 체험학습, 단체관람객 등 관람객 유치활동 전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자연친화적 시설물 설치, 편의시설 등 인류의 ‘무병장수 꿈’과 ‘생태적 삶’ 구현이라는 비전을 제시, 자연과 더불어 공존․공생하는 유기적 삶에 대한 공감대 형성의 장이 될 것입니다.

9,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많은 공을 들이고 계신데, 목표관람객 수는 어느 정도 되는지, 앞으로 관람객 유치를 위한 방안은?

➤ 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관람객 목표는 66만 명으로 내국인 62만명, 외국인 4만 명으로 예상됩니다.
충북의 관광지와 연계한 엑스포 관광상품 개발과 다각적인 홍보활동 등을 통해 관람객 유치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청남대, 산막이옛길, 쌍곡․화양구곡, 수안보 등 충북의 유명관광지와 연계한 엑스포 관광상품 개발, 교육청, 학교, 유기농 생산자단체, 아이쿱․한살림 등 소비자 단체를 주요 타깃으로 홍보활동 전개, 중앙부처, 전국단위 단체협약 및 타시도 방문 홍보활동, 충북도청 전직원이 하나가 되어 중앙정부, 타시도의 터미널, 해수욕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방문 홍보, 유기농과 관련된 농업단체 및 각종 직능단체와 업무협약 체결, 외국인 유치를 위해 국내 거주하는 다문화가정과 유학생을 비롯한 자매․우호지역, 한국관광공사와 대사관, 여행사 등을 통해 연계 홍보 등 많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충북도에서 개최된 국제행사 중에서 처음으로 지역상품권 제도를 도입‧시행, 입장권 금액 중 50%를 지역상품권 방식으로 구매자에게 되돌려주고, 입장권 소지자에게 엑스포 개최 기간에 청남대, 캠핑장, 괴산호 유람선 등 주요 관광지 할인혜택을 제공할 것입니다.

10, 엑스포를 통해 우리 충북의 유기농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 유기농산업은 미래 고부가가치산업이며 충북 100년 먹거리산업입니다.

유기농산업의 세계소비시장 규모 확대, 유기농에 대한 세계적 관심과 유기농산업 발전이 빠르게 진행 중입니다.

그 예로 세계유기농시장은 (‘06)42조원→(’10)67조원→(‘15)93조원 전망(연 20%성장)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시장은 (‘10) 3조원→(’15) 4조원→(‘20) 7조원이 전망됩니다.

유기농엑스포는 FTA체결로 물밀듯 밀려들어오는 값싼 농산물 대응, 거꾸로 중국 부자들 밥상에 충북의 농산물을 올려보고자 개최했습니다.

중국 중산층(‘13)2억→(’20)6억명 예상, 세계최대 유기농시장 전망됩니다.

엑스포를 통해 유기농브랜드 선점, 충북농업 경쟁력을 세계 수준으로 끌어올려 ‘유기농특화도’ 충북의 위상을 높여나갈 것입니다.

수출의 필수조건은 유기농, 한국농업의 살길은 유기농외에 답이 없으며, 충북의 농산물 품질고급화 및 친환경․유기농정책 집중 홍보, 중국 등 해외 판로개척 등 유기농의 메카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유기농․무농약 생산비중(‘13)4.0%→(’20)20%, 유기․무항생제축산(‘13)6.0%→(’20)20%, 유기농가공업체수(‘13)33개→(’20)150개 입니다.

앞으로도 충북유기농업연구센터, 유기농복합서비스 지원단지 조성 등 유기농 인프라 구축하여
엑스포 성공개최로 유기농산업을 가공․유통․관광이 결합한 6차산업으로 발전시켜 국가 창조경제의 모델로 육성해 나갈 것입니다.

11, 충북도민과 국민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 충북은 ‘태어나는 생명, 떠오르는 태양’, 기회와 희망의 땅입니다.

영충호시대 개막, 인구와 기업․일자리․소득 증가, 성장A지역, 경제성장률 전국 1위 등 높은 성장잠재력 인정받고 있습니다.

바이오․태양광․화장품 등 미래 신성장동력산업 선점, 철도․도로․항공 등 국가X축교통․물류거점지역으로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충북경제 4% 실현으로 ‘신수도권의 중심․영충호시대의 리더’ 충북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갈 것입니다.

충북도는 담쟁이처럼, 도저히 넘을 수 없을 것이라고 느껴지는 만년 3%대 큰 벽을 말없이 뛰어올라 4% 충북경제를 향해 한발 한발 쉼없이 나갈 것입니다.

161만 도민 모두가 함께 손잡고 ‘사즉생충(四卽生忠)’의 비장한 각오로 함께한다면 4% 충북경제를 달성할 것이라 확신, 도민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특히 오는 9월 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와 청주 국제공예비엔날레, 10월 B2B형식의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가 개최되며, 모든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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