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예산군] 예산소방서(서장 이일용) 119시민수상구조대와 현장대응단 구급대는 17일 오후 예당가든(대흥면 예당긍모로 소재)앞 예당저수지에서 KBS드라마 ‘그래도 푸르른 날에’ 배우의 입수장면 촬영에서 익수사고 등 위험요소 제거를 위해 주변 순찰 및 근접대기에 임했다고 밝혔다.

예산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여름철 물놀이 장소에서의 선제적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50명이 배치되어 물놀이 안전 확보에 앞장서기 위해 주요지점 순찰 및 피서객 대상 물놀이사고예방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김용태 화재구조팀장은 “119시민수상구조대의 활동은 지역 발전의 커다란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예산의 아름다움을 담기위해 일부러 찾아준 KBS촬영팀에게 예산소방의 시민수상구조대 활동을 알리고 관광객에게 수난안전교육을 함께 실시해 즐거운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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