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제주도] 생활개선 서귀포시 서홍동분회(회장 김은실)가 감귤 열매솎기 봉사활동을 서귀포시 호근동 소재 과수원에서 실시했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이광석)에 따르면 감귤재배 농업인의 열매솎기 동참을 위한 붐 조성을 위해 봉사활동을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8월 18일 아침 8시부터 생활개선 서귀포시 서홍동분회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홍동 소재 감귤원 0.4㏊면적을 대상으로 열매솎기를 했다.

김은실회장은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열매솎기 수눌음 운동 전개에 참여하여 먼저 솔선수범하면서 수확직전까지 비상품 열매솎기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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