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제주도] 제주테크노파크(원장 김일환)는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과제명: 제주본초 브랜드 마케팅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제주산 약용자원을 활용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기존제품 품질고도화 지원사업’과 ‘창업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제주산 약용자원을 활용하여 제품을 생산중인 기업의 제품 고도화를 통해 상품성 강화 및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기존제품 품질 고도화 지원사업’은 6개 과제 총 5,000만원의 규모로 지원하며 ‘창업지원사업’은 제주산 약용자원 활용 기업 중 사업자등록이 12개월 이내인 기업 1개사 500만원 규모로 지원한다.

해당사업은 8월 28일까지 소재지가 제주특별자치도 소재이고 제주산 약용 자원을 활용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jejutp.or.kr)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제주테크노파크 관계자는 “제주 한방산업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사업 추진으로 도내 약용자원 활용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