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예산군] 예산소방서(서장 이일용)는 8월 6일 오전 11시 예당저수지 일대를 순찰하고 119시민수상구조대원들 격려에 나섰다고 밝혔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해병전우회 25명, 내수면어업계 10명, 의용소방대원 15명 총 5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본 응급처치 요령과 수난사고 예방 물놀이 안전지도 및 근무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거쳐 지난 7월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예당국민관광단지 등 5개소(예당저수지)일대 주변을 순찰하며 수변안전요원 관리 감독 및 현장 안전조치를 실시해 오고 있다.

이에 이일용 서장은 예당저수지 일대 순찰을 마치고 폭염 속에서 고생하는 119시민수상구조대원들을 격려하고 나섰다.

이일용 예산소방서장은 “자발적으로 봉사를 위해 참여한 119시민수상구조대가 예산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군민들께서는 본격적인 물놀이 시즌에 대비해 수난안전사고에 주의를 기울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