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괴산군] 괴산소방서(서장 최종성)는 여름철 괴산군내 주요 강, 하천에서수난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예방대책을 28일부터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4년간 여름철 괴산군내 물놀이로 인한 사망사고가 6건 발생했다.

이에 괴산소방서는 예방대책으로 ▶ 화양동유원지외 6개소(후영유원지, 사담유원지, 쌍곡유원지, 이탄유원지, 목도강유원지, 자연학습원)에 119시민수상구조대 배치 ▶ 이외의 지역도 1일 2회 이상 기동순찰 강화 ▶ 수난사고 발생지역 경고 현수막 게첨 ▶ 물놀이객 대상 안전교육 및 홍보물 배부 등 수난사고 예방을 위해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괴산소방서 관계자는 “여름철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치 않도록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 단체와 협의를 통해 사전예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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