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제주도]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발전연구원 제주농업농촌6차산업화지원센터(센터장 강승진)에서는 제주대학교 국제교류회관에서 제주6차산업화 우수제품 유통품평회를 개최하였다.

유통품평회(7.23)는 제주도내 6차산업 기업이 생산한 제품중 우수제품에 대해 유통전문가를 대상으로 시장성있는 제품을 발굴하여 유통역량 강화 및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지원하기 위한 행사로 지난 4월말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 가공식품 및 향장품 등 도내 20개업체의 70여개 제품이 출시 되었다.

제주6차산업화 우수제품 유통품평회 등을 통해 선정된 우수제품은 판매확대를 위해 현재 도내이마트 3개점(제주점, 신제주점, 서귀포점)에서 운영중인 6차산업 우수제품 안테나샵, 현대백화점, 네이버, CJ, 공영홈쇼핑, 코레일 등 대기업 판매플랫폼을 통한 다양한 채널로의 입점 추천과 농림부 중앙 품평회 및 판촉전에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는 도내 6차산업 우수제품에 대한 판촉전을 통하여 판로확대를 도모하고 우수제품을 발굴하여 유통전문가의 체계적인 심화 코칭 및 기획판매전 참가, 유관기관의 교육 연계를 통한 제품 개선 등 자립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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