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손혜철 기자]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류해운)에서는 6월 27일부터 3일간 경북 군위군 군위읍 위천강변에서 여름철 내수면 수난사고 대비 구조대원훈련을 실시한다.

대구 구조대원 150명은 여름철 풍수해 등 수난 사고를 대비하여 신속한 대응능력을 배양하고 안전사고 방지능력 제고를 위해 6월 27일부터 3일간 3개조로 나뉘어 훈련을 가질 예정이다.

훈련중점사항으로는 수난사고 발생시 수중탐색 및 인양훈련을 실시하고, 특수장비(제트스키, 고무보트 등) 활용법 숙달 등을 훈련하게 된다. 또한, 특수상황으로 강이나 하천에 차량 추락 사고를 가정하여 팀별 인명구조훈련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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