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경기도] 성남시는 오는 7월 23일 관내 중·고등학생 80명 대상 가스안전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참여 학생들은 이날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소재 한국가스공사를 찾아 가스과학관을 견학하고, 천연가스 에너지의 생성·액화·수송·운반·공급·이용에 이르는 전 과정을 학습·체험한다.

이어 성남시 분당구 야탑역 광장에서 약 1시간 동안 거리 시민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캠페인을 벌인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봉사활동 점수 5점을 부여(성남시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한다.

청소년들이 가스안전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해 일상생활 속 안전 수칙 실천과 사고예방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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