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예산군] 예산소방서(서장 이일용) 현장대응단은 국내 최대 낚시터인 예당저수지에서 119시민수상구조대와 합동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하던 중 14시 37분경 예산군 신암면 신종리 인근 하천변에서 차량이 빠져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동원인원은 구조대원 및 구급대, 119시민수상구조대원 13명으로 출동대 현장도착 즉시 인명검색에 나섰으며 인명 검색 후 차량 인양 후 주위 추가 인명 검색을 실시했다.

구조대원은 경찰에게 차적 조회한바 소유자는 외국인으로, 출국한 것으로 확인되어 인명검색을 종료했다.

현장대응단 소방장 이영승은 “수난 훈련 중 출동 지령을 받고 숨 가쁘게 출동하였다. 다행히 인명사고가 없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앞으로도 수난 사고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대원 및 119시민수상구조대와 합동으로 훈련에 매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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