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괴산군] 괴산소방서(서장 최종성)는 6일 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대응능력 향상 및 재난현장에서 최강요원을 양성하기 위한 “2015년 충북소방기술경연대회”를 대비해 시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시연회에서 대원들은 경연대회 종목 중 화재진압분야, 구급분야(심폐소생술, 정맥로 확보)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2015년도 충북소방기술경연대회는 선의의 경쟁을 통한 소방활동 역량재고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9~10일 이틀간 개최될 예정이다. 충북소방기술경연대회 분야별 우승팀은 충북 대표로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최종성 괴산소방서장은 "그동안 열심히 훈련한 결과가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역량을 마음껏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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